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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BX 7기 | 오프닝 참석 및 1주차 후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추이 대시보드) 본문

교육/TWBX 7기

TWBX 7기 | 오프닝 참석 및 1주차 후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추이 대시보드)

홍동2 2024. 1. 29. 13:46

 

 

안녕하세요👋

오늘은 TWBX 7기 오프닝 및 1주차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24/01/17 오프닝

 

    TWBX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건물이 진짜 좋아서 깜짝놀랐습니다😮 나도 나중에 이런곳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교육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빅스데이터에서 김밥과 음료수를 준비해주셨는데요, 긴장을 해서 그런지 사진 남기는 걸 깜박했습니다😅

 

    오프닝은 TWBX 소개, 자기소개, 시각화의 중요성에 대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TWBX 소개 시간에는 앞으로 한 달 동안의 대략적인 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자기소개 시간!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 오신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학생(+취준생):직장인 비율이 거의 5:1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있는 분들을 뵙게 되어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각화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면서 간단한 게임이 진행됐는데요, 처음에 문제를 빨리 풀고, 많이 맞춰서 신나했는데 알고보니 시각화의 힘이었습니다..ㅋㅋㅋ 시각화 여부에 따라 정보를 파악하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데 있어서 시간, 정확성 면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01/22 온라인 1차 학습 미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과제의 주제는 드라마 시청률 웹 데이터를 수집하여 막대 차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드라마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써 낸 우영우의 시청률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완성된 대시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찾은 인사이트 및 한계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시청률 추이 대시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데이터를 가져온 위키피디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분석 결과 수요일보다 목요일에 평균 시청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하게도 9회의 경우 일반적인 패턴과 다르게 같은 주에 수요일 시청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 나온 유튜브 데이터를 통해 9회차에 어떤 장면이 나왔는지 분석해보면 더욱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 알아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데이터로 알아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public.tableau.com

❗새롭게 알게 된 점

  • IMPORTHTML로 데이터 불러오기
  • 방송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직접 여쭤봐서 알게 된 지식
    : 일반적으로 대시보드를 만들때는 평균 시청률을 산출해도 괜찮지만, 실제 방송사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회차마다 방영시간도 다르고, 분당 시청률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내용을 구글링을 통해 찾아봤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관련 링크]
    https://www.dbblog.co.kr/1745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24

 


2024/01/24 1차 오프라인 교육

 

이번에도 맛있는 김밥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참치 김밥🖤

 

    첫번째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지난번의 온라인 1차 학습에 대한 복습과 인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나은 시각화 방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 1차 학습 복습

    같은 그래프를 그려도 태블로의 기능을 활용해서 대시보드를 단순화하는 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차트만 늘어놓는 대시보드가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시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우영우 대시보드에 수요일 시청률, 목요일 시청률의 추이를 따로따로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해보아야겠습니다!

인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나은 시각화 방식을 찾아보기

    같은 데이터라도 어떻게 시각화하느냐에 따라 알 수 있는 정보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블로의 기능을 학습하고 그 기능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점

    Q&A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피그마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들 때 피그마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피그마와 미리캔버스를 통해 대시보드의 틀을 만들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컨테이너 추가하고 끙끙거리며 옮기던 시간은 안녕~~~~~


 

    이전에 태블로를 배울 때는 기능만 생각했다면, TWBX에서의 수업을 통해 보는 사람을 고려하는 법과 내 대시보드에 어떻게 스토리를 입힐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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